许昌春秋楼

　　许昌春秋楼景区位于许昌中心，文庙前街中段，地理位置优越，交通极为便利，是一处明清风格的古建筑群，属河南省重点文物保护单位，国家3A级旅游景区。

　　东汉建安五年，曹操东征，下邳之战俘获关羽及刘备甘、糜二位夫人，为保护皇嫂安全，关羽“土山三约”之后暂且归附曹操，来到许昌。曹操宠才爱将，遂拜关羽为偏将军，并赐府宅一处，让关羽和二位皇嫂同住，关羽为避嫌，将一宅分为两院，让二位皇嫂住内院，自己住外院，院中有一楼，关羽在此秉烛达旦，夜读《春秋》，春秋楼由此而得名。

　　现存春秋楼古建筑群，始建于元代至元年间，历经元、明、清三代多次修葺，形成了“一宅分两院”的基本格局，外院中轴线上依次有雉门、钟鼓楼、春秋楼、刀印楼、关圣殿等，内院有问安亭、甘糜二后宫、挂印封金堂及附属建筑；西与文庙毗邻，总占地面积约30亩，是三国旅游线上的重要旅游景点。

　　景区内文化设施、文化内涵、文化特色建设情况 春秋楼景区是以三国文化为依托的一处人文景观，文化内涵深厚，基础设施完善。整个景区有三大特点：外院中轴线上的山门、春秋楼、关圣殿等主题建筑以一重、二重、三重檐建筑风格，独具特色，尤其是景区内主体建筑关圣殿高达33.1米，内塑15米高的关公塑像堪称全国之最；内院亭、台、楼、阁错落有致；西与文庙毗邻，“文武二圣并祀更是全国罕见。此外，景区还保留了许多珍贵的碑刻，其中元代大书法家赵孟（兆页）的《追封陇西郡伯李彬碑》乃为镇馆之宝。

　　景区自对外开放以来，旅游收入稳步增长，接待人数逐年增加。特别是被列为国家3A级景区以来，随着景区的各项服务功能逐步完善 旅游接待能力明显增强，2004年年接待游客达到10.5万人次，2005年为12.6万人次，2006年为14。8万人次。如今，春秋楼景区已日益成为海内外游客旅游观光，朝拜关公的旅游胜地。

　　据《三国志·蜀书》记载：“建安五年(200年)，曹公东征，先主奔袁绍，曹擒羽以归，拜为偏将军，礼之甚厚。”在此史实基础上，《三国演义》作了不乏附会的详尽描写：为保护甘糜二皇嫂的安全，关羽在“土山三约”之后归附曹操。曹操赐给关羽府宅一处，让关羽与二皇嫂共住。关羽分一宅为两院。皇嫂居内院，关羽只身在外。院中有楼，为关羽秉烛达旦夜读春秋之处，即春秋楼也。

　　春秋楼古建筑群，始建于元代至元年间，后经多次修葺。1995年许昌市人民政府斥资1500万元对春秋楼文物景区进行大规模修建，还新辟了春秋楼广场。春秋楼现属河南省人民政府公布的省级文物保护单位。

쉬창 춘추루

쉬창 춘추루는 쉬창시 중심에 위치 해 있다. 문묘 앞 거리 중간쯤에 자리를 잡고 있어 지리적으로 아주 좋은 위치를 가지고 있을 뿐더러 교통도 참 편리하다. 명∙청 시대 풍격의 건물들로 이루어진 춘추루는 하남성 중점 문화재일뿐더러 국가3A급 관광지이기도 하다.

 동한 건안5년 조조가 동정 하피지전(下邳之战)에서 관우와 유비의 감.미 두 부인을 포로했는데 그 때 관우가 두 부인의 안전을 고려해서 “토산삼약”(土山三约)을 전제로 조조한테 귀순하기로 했다. 쉬창에 와서 조조가 관우를 너무 좋아한 탓 관운장을 편장으로 부임시키고 또 자 택 하나를 줘서 관우와 두 부인이 살게 했는데 관우가 유비의 두 부인과 사는 것이 불편해서 택을 두 정원으로 나누어 두 부인이 안 정원에서 살게 하고 자기는 밖에 정원에서 살았다고 한다. 정원 한 가우데 있는 건물이 바로 관우가 살던 곳인데 밤을 새우면서 “춘추”라는 책을 읽었다고 해서 ‘춘추루’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춘추루 건물들은 원、명、청 세 조대의 여러 차려 수선 작업을 거쳐 ‘한 택 두 정원’ 의 기본 결구를 이루었다. 외 정원 중축을 따라 치문、종고루、춘추루、도인루、관성전이 차례로 있고 원 내에는 문안정、감∙미 후궁、괘인봉금당 그리고 부속 시설들이 있다. 서쪽으로 문묘와 인접해 있는데 부대 면적이 무려 30묘 (1묘는 약666.7제곱미터)에 달한다. 삼국지 유람에서 중요한 관광지로 꼽히고 있다.

 춘추루는 삼국지 문화를 바탕으로 문화시설이라든지 문화적가치 그리고 문화특색을 부각했다. 관광지는 세가지 특색이 있는데 외 정원을 중축으로 산문、춘추루、관성전의 주요 건물이 삼겹으로 이루어져 독특한 풍격을 띠고 있다.  특히 관광지 내의 중심건물인 관성전은 건물 높이가 33.1미터에 달하고 관내에 높이가 15미터나 되는 관우상을 조각했는데 국내 최고라 할 수 있다. 원내에는 정자、누대、누각、망루등이 보기좋게 조화를 이루었고 서쪽으로는 문묘와 인접해 있다. 이렇게 문∙무 두 성인을 같이 모신 곳은 국내에서 보기 힘들다. 그리고 관광지 내에 많은 진귀한 문화재들이 있는데 주로 비석에 새긴 글이나 그림들이다. 그중에 원나라 서예가 조맹(赵孟)의 “추봉롱서군백이빈비”(追封陇西郡伯李彬碑) 가 집관이라고 한다.

관광지 대외 개방 후 관광수입도 점차 늘어나고 관광객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특히 국가3A급 관광지로 편성된 후 관광지의 여러가지 서비스가 좋아지고 유람객 수용능력도 많이 향상 됐다.  2004년 관광객 수는 10.5만명에 달했고 2005년에는 12.6만명 2006년에는 14.8만명에 달했다. 오늘의 춘추루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관우를 참배하는 관광지로 부각되고 있다.

“삼국지∙ 촉서”의 기재에 의하면 ‘건안 5년(200년) 조공이 동정으로 선주가 원소한데로 가고, 관우가 조조에 귀순했고 조조가 관우를 중히 여겨 편장으로 임하고 후하게 대했다’라는 역사적 사실을 기초로 “삼국지”에서는 상세한 이야기들이 속속 들어 있다. 관우가 감∙미 두 부 인의 안전을 고려해서 “토산삼약”(土山三约)을 전제로 조조한테 귀순하기로 했고 조조가 자 택 하나를 줘서 관우와 두 부인이 살게 했는데 관우가 그 택을 두 정원으로 나누어 두 부인이 안 정원에서 살게 하고 자기는 밖에 정원에서 살았다고 한다. 정원 한 가운데 있는 건물이 바로 관우가 살던 곳인데 밤을 새우면서 “춘추”라는 책을 읽었다고 해서 ‘춘추루’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춘추루 옛 건물들은 원나라 때 세워져 후에 수차 수선작업을 거쳤고 1995년에 쉬창시 정부에서 1500만원을 들여 춘추루 유람지를 대규모 확장건설을 하는 가운데 오늘 춘추광장이 있게 되었다. 춘추루는 하남성인민정부에서 발표한 성급문화재 보호